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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 지난 10일 국내 주요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선 ‘1등 항해사’란 단어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랭크됐다. 이날 방송된 SBS ‘짝’의 한 남성 출연자 직업이 1등 항해사였다. 그는 “한번 배를 타고 출근하면 6개월 정도 항해를 하고 2~3개월 정도 휴가를 받는다”고 말했다. 그는 구체적인 연봉에 대해 “지금은 8000만원 정도”라고 답했다. 출연자와 네티즌들의 귀가 쫑긋해지는 순간이었다.
호황이든 불황이든, 고액연봉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항상 높았다. 그러나 최근엔 이런 관심이 더 비등해졌다. 자아실현과 일터를 일치시키기보다 ‘일은 일, 내 생활은 내 생활’이라는 신조를 가진 사람이 늘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같은 시간 일을 해도 조금이라도 더 높은 연봉을 받으려는 데 관심을 갖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그렇다면 요즘 떠오르는 유망 직업과 고액연봉 직업들의 실제 연봉은 얼마쯤 될까.
▶미래 뜨는 직업은 어디=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한국고용정보원은 지난해 우리나라 직업세계에 영향을 미칠 8대 메가트렌드를 분석했다. 이후 이를 토대로 ‘10년 후 유망 직업’을 선정ㆍ발표했다. 한국고용정보원이 뽑은 8대 메가트렌드는 직업의 녹색화ㆍ유비쿼터스ㆍ첨단기술 발전ㆍ세계화ㆍ산업과 기술의 융합ㆍ일과 삶의 균형ㆍ삶의 질 향상ㆍ고령인구 증가 및 다문화 사회 등이었다.
이를 반영해 한국고용정보원이 추린 63개 유망 직업은 다양한 분야에 포진했다. 지역 간 기후변화나 갈등을 조정하는 기후변화경찰을 비롯, 탄소배출권 거래중개인, 신 재생에너지 전문가, 노인 말벗도우미, 외국학생 유치전문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보안 전문가, 증강현실 엔지니어, 생체정보 인식 기술자, 로봇 감성치료 전문가, 노인상담 및 복지전문가, 국제변리사, 연금전문가 등이다.
한국고용정보원 관계자는 “선별된 유망 직업들이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조부모 손자 관계전문가’의 경우 이미 외국에 존재하고 있어 우리나라에도 수요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선별된 유망 직업들 중 70~80%는 실제 현실화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인터넷의 발달로 전기전자(IT) 관련 고액연봉 직업이 늘어난 것도 최근 흐름 중 하나다.
해킹ㆍ바이러스 침투를 예방하고 상황 발생 시 빠르게 대처하는 정보보안전문가가 대표적이다. 스마트폰 악성코드 등이 증가하자 모바일 관련 정보보안전문가들이 특히 더 주목을 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IT 업계의 관례대로 초봉은 2000만~2500만원으로 낮은 수준”이라며 “하지만 경력과 능력에 따라 5000만~1억원의 고액연봉을 받는 정보보안전문가들이 크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모바일 게임 개발자의 몸값도 치솟고 있다. 지난해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 규모는 전년도(2011)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어난 9054억원(한국콘텐츠진흥원)이었다. 이런 추세를 감안하면 게임 개발자 몸값 상승은 자연스런 현상이란 게 업계의 평가다. 한 관계자는 “5~6년 경력을 보유한 30대 초반 개발자가 억대 연봉을 받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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